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물야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봉화군 물야면, 농촌일손돕기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물야면에서는 11월 4일(월) 개단1리 금○○씨(68)의 2ha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선선한 가을하늘 아래 군청 혁신전략사업단, 안전건설과 및 물야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금○○씨는 홀로 영농을 꾸려가는 고령의 여성농업인으로 과실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업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주어 사과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사과 수확에 바쁜 시기에 일손을 보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면민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