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경기 파주에서 국내 첫 ASF가 발생한 이후 인천 강화도 5곳으로 전염되면서 강화 전역의 39곳 축산농가에서 키우던 돼지 4만3602마리를 살처분했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양돈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질식사시킨 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통에 1000∼2000마리씩 담아 30곳에 묻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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