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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원시·SK텔레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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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가운데),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왼쪽),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장이 4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구축 협약’ 협약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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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시는 4일 수원도시공사·SK텔레콤㈜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T맵) 구축 협약’을 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T맵’, ‘T맵 주차’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원의 68개 공영주차장 위치, 주차요금, 실시간 잔여 주차면 수 등 공영주차장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관련 데이터를 SK텔레콤에 제공한다. 공영주차장 주변 관광지 정보와 안내 서비스 제공 등도 협력한다.

SK텔레콤은 수원시 공영주차장 관련 데이터를 5G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T맵’, ‘T맵 주차’ 앱에 연계하고, 이용자들에게 주차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Mobility)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은 더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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