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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회원들이 4일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 부산동우회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보내는 행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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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4일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동우회(회장 김건명)와 함께 연말을 앞두고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보내는 행사를 가졌다.
안 회장을 비롯한 코이카 부산동우회 김건명 회장, 신병균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주례동 '체리동산'과 부산 금정 금샘로 '선아의 집'의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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