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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노영수 10대 충북모금회장 취임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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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노영수(왼쪽) 10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4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19.11.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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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대 회장에 노영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오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8·9대 회장 이임식과 10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나눔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들이 마음을 열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성스럽게 모인 성금을 생산적이고 균형있는 배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청주산단 내 ㈜동화식품과 ㈜신동화를 설립한 중견기업인인 노영수 신임 회장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21대·22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청주지역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노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회장 임무를 시작한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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