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충주 아파트 지하실서 부탄가스 누출 화재…2명 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4일 오후 1시23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부탄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 제공) © 뉴스1


(충주=뉴스1) 김용빈 기자 = 4일 오후 1시23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펌프장에서 도색작업 중 부탄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A씨(57)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도색작업 전 부탄가스 토치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와 토치 사이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