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불기소 이유 통지서에 서울중앙지검장의 직인이 찍혀있다며, 최종 책임은 합동수사단장의 상관이었던 윤석열 지검장에게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총장이 책임을 회피하는 건 비겁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합동수사단이 계엄령 문건을 입수하고도 덮었다며 윤 총장의 책임론을 제기했으며 대검찰청은 합동수사단은 별개의 독립된 수사단으로 윤 총장은 수사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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