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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청년 창업기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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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어제(23일) 개막해 내일(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집니다.

11회째 맞이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다수 참여했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더 맛있는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식품대전에는 청년 식품창업기업을 포함해 220여개의 다양한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합니다.

▶ 인터뷰 : 이현태 / 청년창업자
- "저희가 알리고 싶은 제품은 쌀로 만든 빨대인데요,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죽은 거북이를 보고 식품산업에서도 환경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창업하게 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의 식품 산업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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