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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메쉬코리아, 상점주 위한 '부릉 사장님사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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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메쉬코리아가 상점주를 위한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상점주를 위한 사이트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부릉 사장님사이트는 배달 매출·건수·평균 배송비 등 상점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배달 지역 분포도 등 상세한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다. 상점주는 부릉 사장님사이트로 매출 관리와 배달 앱 내 효율적인 광고 지역 설정 등 다양한 도움을 받는다.

메쉬코리아는 향후 부릉 사장님사이트에 배달 매출과 매입내역서 등 부가세 신고자료를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또한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상점주를 위한 종합 정보 사이트로 만들기 위해 부릉에 대한 질문과 요청을 전달하는 온라인 고객센터 기능, 상점 매출 향상을 위한 상권 분석 기능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 부릉은 상점들이 퀄리티 높은 배달 서비스를 편하게 활용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통해 상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ericabae168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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