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돕는 커피
중년이 되면 나잇살로 불리는 내장 비만이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량이 줄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쌓이기 때문이다. 내장 비만은 당뇨·고지혈증 같은 성인병과 대사증후군, 간 수치 이상으로 이어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고탄수화물·고지방 식사를 피하고 건강한 식음료 섭취와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매일 먹는 식음료를 다이어트에 활용할 순 없을까.
오투넷의 ‘카페빼빼’(사진)가 다이어트용 커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빼빼에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주원료로 들어 있다.
이 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체질량지수(BMI)·혈청랩틴을 줄이고 지방 대사산물 배설물을 늘리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게다가 부원료로 100% 아라비카 커피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L-아르지닌·L-카르니틴, 치커리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도록 도와준다.
카페빼빼는 1포씩 낱개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액상 형태여서 찬물, 따뜻한 물, 우유 등과 섞어 마시기 편하다. 아메리카노·라테 등 취향에 맞춰 마시기에도 좋다.
오투넷은 오는 26일까지 카페빼빼를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80-80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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