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21일)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늘 정책감사, 대안감사를 얘기하지만 정쟁으로 점철되곤 했던 국정감사,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올해는 조국 감사로 시작해 조국 감사로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의원도 있었겠지만, 언론은 물론 정부나 정치권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국정감사는 꼭 해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나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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