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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울산 북구, 지역 소상공인에 창업·경영 전문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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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북구청.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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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사업자 등록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북구인 예비창업자다.

컨설팅은 1개 점포당 2회, 신청 내용에 따라 창업과 경영, 법률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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