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충북체고 사이클 엄세범 올해만 4번째 신기록 갱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2019 아시아 사이클 트랙 선수권 대회에 참가 중인 충북체고 엄세범군(3년ㆍ사진)이 다시 한번 한국과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만 네 번이나 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엄군이 3㎞ 개인추발 경기에서 종전기록(3:18:780)을 깨고한국 및 아시아 신기록(3:17:539)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UCI 주니어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 개인추발, 100회 전국체육대회 3㎞ 개인추발에서 신기록을 수립했고 지난 17일 4㎞ 단체추발 경기에서에서도 기록을 경신했다.

엄군은 "졸업 후에도 열심히 운동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