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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북한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교육 결함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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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각이 올해 세 번째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교육 사업 계획의 진행과 결산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올해 신년사 과업 관철을 위한 3·4분기 사업 진행 상황과 대책에 대해 토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2016년부터 3년간 1년에 한 번씩만 열렸지만, 올해에는 지난 1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가 마련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광호 내각부총리가 최근 교육정책 성과를 평가하면서 여러 결함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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