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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회현동 9층짜리 호텔서 불...19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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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회현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190여 명이 놀라 건물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층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기름이 담긴 냄비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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