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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드뉴스]임산부가 가장 원하는 배려 '대중교통 좌석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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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임산부 500명 설문 결과

가정에서는 '가사지원', 직장에서는 '출퇴근시간 조정'

사회적으로는 '대중교통에서의 좌석양보'를 원해

"'임산부 먼저'뱃지 기억해주세요!"

이데일리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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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먼저' 앰블럼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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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었는데요!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합니다.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죠!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그 결과 두 명 중 한 명의 임산부(57.1%)가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대요.

배려를 받지 못한 이유로는 ‘배가 나오지 않아서’가 57.1%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배려를 필요로 할까요?가정에서는! 청소, 빨래 등의 가사 지원을 원하고요.

직장에서는! 출퇴근시간 조정을 원하고요.

사회적으로는! 대중교통에서의 좌석 양보를 원한다고 해요.

실제로 임산부 좌석에도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면 된다’, ‘비켜달라 하면 비켜줄 것’ 등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임산부들은 비켜달라고 당당히 말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기 십상이에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임산부를 나타내는 엠블럼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임산부 먼저’ 엠블럼을 꼭 기억해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임산부 먼저’ 뱃지를 달고 있는 임산부가 보이면 꼭 자리를 양보하고 배려해주세요.

여러분의 배려로 아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냅타임

[위 카드뉴스는 tyle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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