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운항을 준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이 탑승 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 등 기체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미국 LA로 가려던 여객기 엔진에 결함에 발생해 정비를 진행하던 중 연료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한 기자(jha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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