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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16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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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 작품 166편 상영

애니메이션 시상식 등 개최

뉴시스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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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9)이 18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은 걸그룹 ITZY의 축하공연, 행사소개, 홍보대사 신예은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38개국 166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일본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을 상영한다. 해변마을을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이 작품은 한국 프로듀서로 최은영씨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는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학술포럼, 애니메이션 뮤직페스티벌, 전시회 등이 열린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도 처음 개최한다.

11초 영화제 시상은 19일 오전 11시 판타스틱 큐브에서 하고 작품 상영은 18~22일 같은 장소에서 한다. 11초 영화제는 시민들이 11초 범위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을 심사해 시상한다.

폐막식은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며 이날 애니메이션영화제 시상식을 한다. 장편, 단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2일까지 부천시청, CGV부천 등에서 열린다.

뉴시스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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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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