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미경 "한영외고 인솔교사, 조국 딸 몽골 봉사활동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몽골 봉사활동 논란과 관련해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당시 한영외고 인솔 교사로부터 조 씨가 몽골 봉사활동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조 전 장관 딸이 몽골에 다녀왔다는 게 코이카 기록에 남아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질문에 몽골 봉사단에 다녀온 것이 맞다고 답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당시 봉사단을 관리했던 지구촌나눔운동본부 관련자와 한영외고 인솔 교사를 만나서 확인했다며,

다만 코이카에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기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