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무심천 및 북이면 옥수리 인근 보강천 야생조류 분변 수거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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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는 한편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5∼6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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