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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한금융투자,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증권투자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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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증권투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기업경영 활동의 영향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 개선하는 지 여부를 평가한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경영환경 내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거시적인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인권, 노동관행, 환경 분야 등과 관련한 영역에서도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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