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한국전력,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위한 금융지원사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업무협약식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제공=한국전력공사)



[나주=스포츠서울 이정진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7일 신한은행 대기업센터에서 신한은행과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KTP:KEPCO Trusted Partners)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금융 이용에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수출 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하여 수출신용보증(매입)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등을 할인해주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수 있도록 연간 미화 2만불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해주는 수출안전망 보험 가입과 환율 우대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과 신한은행은 수출정보제공, 금융상담 및 수출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수출컨설팅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진기자 leejj053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