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치료해준 경찰에 욕하고 주먹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경수 기자]
일요시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관을 때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식당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3일 오전 4시경 광주 광산구 한 식당서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위에게 휴대전화를 던지고 주먹으로 턱을 때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신체 일부에 상처가 있었고, 경찰·소방당국의 응급 처치를 받은 뒤에도 행패를 계속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