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포 전시장 신규 오픈

[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김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잡았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2020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다.

연면적 396.70㎡(약 120평), 지상 2층 규모의 김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Digital Showroom)이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Digital Media Screen)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세부 모델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