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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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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너지 AS ev' 등 최신 타이어 제품도 선보여

아시아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전시 부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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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첨단기술이 적용된 최신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고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전기차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성능을 갖춘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자가봉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 등 제품을 선보인다.


펑크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로 80㎞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벤투스 S1 evo3’ 등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한국타이어가 제작해 운영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한국타이어 후원 팀들의 전략회의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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