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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진] 8억 들여 미리 만든 대북 지원용 쌀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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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8억 들여 미리 만든 대북 지원용 쌀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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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들여 미리 만든 대북 지원용 쌀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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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한국당 의원(위쪽)이 17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 식량지원 계획이 확정되기도 전에 통일부가 미리 쌀포대(8억원 상당)를 제작해 예산을 낭비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왼쪽은 유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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