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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오늘의 MBN] 초대형 라쿤 동심이의 좌충우돌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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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특종세상 (18일 밤 9시 5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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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주택가에 언젠가부터 수상한 생명체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 나섰다. 갈색 털에 오동통한 몸집으로 습격이라도 하듯 뒷마당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는데.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라쿤 '동심이'다.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야무진 손끝으로 시도 때도 없이 사고를 치는 동심이. 3년째 키우고 있는 주인 이원창 씨(38) 부부에게 동심이는 사고뭉치지만 한편으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가게 마스코트가 되었다.

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식탐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17㎏ 초대형 라쿤으로 성장한 동심이. 부부는 여러 운동을 시키며 다이어트도 시도해봤지만 매번 실패했다.

제주 유명인사인 라쿤 동심이의 좌충우돌 일상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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