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각각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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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조치를 취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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