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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행안위, '버닝썬 사태' 촉발 김상교 국감 참고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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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찰출석하며 답변하는 김상교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씨가 3월 19일 오전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김씨는 오는 24일 행정안전부·경찰청 종합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버닝썬 사태는 지난해 11월 김씨가 강남 클럽 버닝썬을 찾았다가 클럽 직원에게 폭행당하며 불거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역삼지구대 경찰관들이 김씨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과잉 대응 논란이 일었고, 이는 클럽과 경찰 사이의 유착설로 번졌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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