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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K그룹, 태풍 피해지역 복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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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에 10억 기탁


SK그룹이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이재민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7일 밝혔다.

SK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K그룹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수의 재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발생 시 10억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에 20억원을 기부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2011년 일본 동북부 대지진 당시에도 각각 30만달러, 1억엔을 지원한 바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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