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와 충돌한 어선 |
충돌로 어선 선장 A(67)씨가 바다에 빠졌으나 부인이 구조했다.
A씨 부부는 복통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해경 구조정에 의해 여수의 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해경 구조대, 봉산 해경파출소 구조정 등을 보내 사고 수습에 나섰다.
낚싯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여수 신월항에 입항했다.
해경은 낚싯배 선장과 어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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