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 영덕, 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커진 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SK그룹은 4월 강원도 산불피해 때는 10억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에는 20억원을 기부했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인도네시아 지진, 2011년 일본 동북부 대지진 때 각각 30만달러와 1억엔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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