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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현대해상, `2019 사랑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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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6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앞에서 열린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에서 (맨 뒷줄 오른쪽 네번째부터) 황미은 현대해상 CCO 상무와 윤여영 아름다운 가게 상임이사, 현대해상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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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가전 등 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인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선 행사장에서는 포토존, 캘리그라피, 경품 추첨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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