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TV열린특강 '니어재단 하반기 경제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장기 불황 위기에 놓인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고민한다. 한국형 복합 불황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은 "세계 경제는 글로벌 리더십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킨들버거 함정'과 같은 혼돈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킨들버거 함정은 20세기 초 영국에 이어 강국으로 등장한 미국이 리더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대공황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과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은 구조적 장기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 경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