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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생생정보’ 잣만둣국, 메밀피로 쫀득함 가득…깔끔+고소한 맛 ‘침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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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생생정보’ 잣만둣국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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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잣만둣국 맛집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잣만둣국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곳이다.

가평 특산물인 잣과 메밀로 만든 만두피로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일품인 이 곳은 10월부터 4월까지 한정판매한다.

맛집의 만둣국 국물은 여러 번 우려낸 사골 육수를 혼합해 사용한다. 여기에 잣을 갈아넣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소 또한 돼지고기, 김치, 잣, 숙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데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짠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비결이다.

해당 맛집은 찾은 손님들은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다”, "씹는 맛도 좋고 국물까지도 맛있다"며 칭찬했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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