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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대홈쇼핑, 시니어 고객 모바일 진입장벽 확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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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품질지수 ◆

매일경제

현대홈쇼핑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9년 올해에는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으로 모바일 쇼핑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주문과 사후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는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 서비스'와 시각 장애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시각 장애 고객 전담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ARS 주문 고객 대상 상담원이 Hmall 회원가입 지원이 가능한 'Hmall 대리 회원 가입 서비스'를 진행해 모바일 고객을 확대하고 매출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홈쇼핑은 상대적으로 모바일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니어 고객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의 모바일 이용 활성화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절차 개선과 결제 지원의 편의성 개선 등 시니어 고객의 주요 니즈를 파악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작업을 거쳐 시니어 고객층의 모바일 이용 진입장벽을 낮췄다.

매일경제

강찬석 대표


이외에도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톡(Talk) 서비스를 도입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신속하게 고객 응대를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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