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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주와 창원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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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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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우리의 소원'을 제창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구 전남도청 앞에서 함께 제창하는 모습이 전광판을 통해 나오고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부산지역과 경남 지역(마산)의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해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다. 1979년 10월16일 부산에서 처음 발생해 같은 달 18일 창원(옛 마산)지역까지 확산됐다. (청와대 제공) 2019.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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