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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충청남도 건축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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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전경(사진제공=서천군청)


(서천=국제뉴스) 유승길 기자 =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이 '2019 제7회 충청남도 건축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2019 제7회 충청남도 건축상' 공모는 2017년 10월 1일~2019년 8월 30일 기간중 사용 승인된 충청남도 소재 건축물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448㎡ 규모로 올해 3월 22일 사용 승인된 신축 공공도서관이다.

군 관계자는 "이곳에는 '시간을 담는 도서관'을 주제로 장항의 지난 시간을 복원하고 새로운 기록 축적 공간을 상징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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