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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최강 특수부대 블러드 울프의 액션 블록버스터 '특종병기 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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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특종병기 전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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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최강 특수부대 블러드 울프가 온다.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특종병기 전랑'(감독 후걸)이 블러드 울프 마약전담 특수부대의 강렬한 활약을 담은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특종병기 전랑'은 블러드 울프 마약전담 특수부대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5년 전 작전에 실패하고 특전대원들을 잃은 블러드 울프 부대 대장 룡위는 5년이 지나서야 당시 마약 수사관이었던 상곤의 배신이 작전 실패의 원인이었음을 깨닫는다. 룡위는 비리와 부정부패로 마약 수사국장이 된 상곤을 정조준하고 그에게 피의 복수를 결심한다. 그와 동시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중국산 마약으로부터 세계인들을 지켜내야 할 사명에 놓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의 색감과 수류탄과 탱크가 가득한 핏빛 전장을 배경으로, 5년 전 특수 작전 전장에서 살아남은 블러드 울프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가운데 울프킹 룡위 좌우로 대산과 마예, 그리고 마약 수사국장 상곤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신입 여자 대원까지 4명의 카리스마 눈길을 끈다. 블러드 울프 특수부대원들의 복수심과 카리스마가 영화에서 어떤 액션으로 나타날지 기대를 모은다.

특수부대 액션 블록버스터 '특종병기 전랑'은 10월 28일 IPTV, 디지털 케이블TV 등 다양한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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