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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롯데면세점, 베트남 심장병 아동 수술에 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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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 12명의 수술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부터 해외 저개발 지역의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을 위한 '러브하트' 사업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3개국 50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은 “러브 하트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러브 하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국내외에서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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