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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혜자 전남도의원 ‘인재육성 효율화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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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자 전남도의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도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 기반조성을 위한 ‘전라남도 인재육성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15일 이혜자 전남도의회 의원에 따르면 ‘전라남도 인재육성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치게 됐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분야별 영재 육성을 비롯해 잠재역량 개발, 글로벌 인재육성, 도민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명인·명장을 연계한 후진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자 의원은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으뜸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전남 미래 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므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도민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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