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광수(가운데) 농협금융 회장이 14일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6회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 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4일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제6회 리스크 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리스크 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의 리스크 우수사례를 발굴해 왔으며 전 자회사 공유를 통해 리스크 제도개선과 리스크 관리 문화 확산을 도모해 왔다.

올해에는 총 32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그 중 12개 사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대상은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에서 수상했다. ‘역모기지론 한도인식기준 개선’이 주제이며 금융위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규제개선 및 단순기본자본비율 제고가 주요 성과이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이번 우수사례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이 돋보였다”며 “앞으로 자회사 간 공유를 통한 리스크 관리 시너지를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