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센트랄모텍, 11월 코스피 상장 추진

[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센트랄모텍이 1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10만주이고 공모 희망가 범위는 5000~6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105억~126억원 규모다.

센트랄모텍은 다음 달 7~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13~1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11월 하순으로 예정됐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공동 주관사는 BNK투자증권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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