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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전북은행·전주시·푸른전주운동본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조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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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전북은행이 전주시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전주시·푸른전주운동본부와 함께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주시 관내 정원 조성 및 관리에 대하여 3억원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조성부지의 제공 및 사후관리 등 각종 행정적 지원에 협조하며, 푸른전주운동본부는 정원 조성및 사후관리에 대한 관리·감독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종원 수석부행장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사업으로 전주의 열섬현상이 해소되고 미세먼지가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전주가 생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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