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큐, 사옥 김포→강화산업단지 확장 이전…"생산능력 확대"

▲ 비에스큐(BSQ·회장 허정일)는 지난 11일 확장 이전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LM가이드 신제품 개발 완료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김포에서 강화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손헌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허정일 회장 등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국민 의례, 내빈소개, 연혁소개, 대표이사 인사말, 축사, 공로패 증정,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용삼 공장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2부 행사는 사회자 손헌수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장효, 백미현, 김승진, 이규석, 강은철, 우연이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박강성 무대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허정일 회장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직원이 우선인 회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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