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동빈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제공=수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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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제주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두문포항 일대는 지난달 발생한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해양쓰레기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제주시수협 종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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