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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홍준표 “검찰, 조국 일가 범죄 수법 국민에게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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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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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은 조국 사퇴에도 불구하고 실체적 진실을 추상같이 수사해서 그간의 조국 일가 범죄 수법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고 흐지부지 덮는다면 나중에 윤석열과 수사팀은 직무유기 혐의로 특검을 통해서 단죄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아울러 동남은행 파산 관재인이였던 법무법인 부산이 웅동학원 채권 65억을 못 찾은 웅동학원의 소송 사기 담합 여부도 철저히 수사해서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그래야 특검 시비가 없어진다. 그간 검찰의 수사에 경외감을 표하면서 검찰의 마지막 스퍼트를 촉구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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