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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롯데시네마, 세계최대 스크린 기네스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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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영화관 부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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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Happy Memories'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개관 후 한 해 300만명 이상 관객을 모으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다양한 특수관과 편의시설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2017년 론칭한 '수퍼S'는 세계 최초 영사기 없는 상영관으로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가 가진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유명 오디오 업체 HARMAN과 협업해 사운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도 진행했다. 또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수퍼플렉스G'에는 국내 최초로 '듀얼 6P(Primary) 레이저 영사기'가 도입돼 규모뿐 아니라 품질까지 최고 수준을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독립된 공간과 편안한 좌석에서 가족끼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씨네패밀리(cine Family)', 연인들을 위한 '씨네커플(cine Couple)' 등 스페셜관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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