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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삼성생명, 유병자에도 보험 문호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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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생명보험 부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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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창립 이래 60여 년간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 금융 파트너로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보험 거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과 고령 고객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상품 가입이 제한됐던 유병자의 보험 가입 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보험 가입 문호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10대 과제인 실손의료보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병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인 '간편가입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이는 치료 이력 단축, 중대 질병 범위 축소 등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간편고지 방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유병자 고객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기억상실에 걸리거나 의사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 고객의 사회적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성생명은 고령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정 대리 청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정 대리 청구인 제도는 치매, 혼수 상태 등으로 고객이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대리 청구인을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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