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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온도편차 0.3도…더 신선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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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김치냉장고 부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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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9년 KCSI조사에서 김치냉장고 부문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를 선보였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도어 패널을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김치냉장고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1도어부터 3도어, 4도어 등 용량과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가 원하는 타입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1도어와 3도어는 키친핏으로 주방가구 크기에 맞춰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대용량이라 가족 수가 많아 넉넉한 보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기존 김치플러스보다 진화했다.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에서 상하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뿐만 아니라 냉장·냉동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맨 위 칸에는 중간벽이 없는 '와이드 상칸'을 두어 다양한 식재료를 박스째 보관할 수 있다. 문 안쪽에는 2ℓ 크기 생수통도 통째로 넣을 수 있는 '빅도어 가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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